워크샵에서 할 수 있는 체험부스 프로그램 — 임직원 워크샵 기획 가이드
1박2일 혹은 당일 일정의 회사 워크샵에서 임직원이 짧은 시간에 순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목적별로 정리했습니다. 워크샵 프로그램을 정할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들도 함께 담았습니다.

회사 워크샵을 준비하다 보면 늘 마지막까지 비어있는 항목이 있습니다. 바로 '워크샵 프로그램'입니다. 강의나 세션은 정해졌는데, 임직원이 자유롭게 즐기며 쉴 수 있는 시간에 뭘 채울지가 고민이라면 체험부스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회사 워크샵, 사내 워크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목적별로 정리했습니다.
워크샵에 체험부스가 잘 맞는 이유
임직원 워크샵은 보통 하루 혹은 1박2일 일정으로, 참여 인원이 많고 시간은 한정적입니다. 강연처럼 전원이 한 자리에 앉아 있는 방식보다, 짧은 시간에 여러 명이 자유롭게 오가며 참여하는 부스형 프로그램이 워크샵 일정에는 더 잘 맞습니다. 저녁 시간이나 자유 시간에 부스를 운영하면 참여를 강제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사내 이벤트가 만들어집니다.
워크샵 목적별 프로그램 고르기
워크샵 프로그램을 정할 때는 '이 워크샵으로 무엇을 얻고 싶은가'부터 생각하면 좁혀집니다.
팀빌딩·아이스브레이킹이 목적이라면 — 타로
타로는 대화를 여는 데 효과적입니다. 부서가 다른 임직원끼리도 카드 한 장을 두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, 워크샵 초반 어색함을 푸는 용도로 자주 쓰입니다.
자기이해·소통이 목적이라면 — 퍼스널컬러
퍼스널컬러 진단은 개인화된 결과를 받는다는 점에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. 진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 팀 내 소통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.
리프레시가 목적이라면 — 핸드마사지
1박2일 워크샵이나 일정이 빡빡한 워크샵이라면 핸드마사지로 짧은 휴식을 제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 강의와 강의 사이, 혹은 저녁 시간대에 배치하면 참여 부담 없이 잠깐 쉬어가는 동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.
기념·굿즈가 목적이라면 — 캐리커처
워크샵 기념품을 따로 준비하기 애매하다면 캐리커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. 그 자리에서 그려주는 그림 자체가 기념이 되어 별도 사은품 없이도 워크샵의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.
각자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면 — 캘리그라피
한 해의 목표나 팀 구호 등 문구를 정해 각자 캘리그라피로 받아가는 방식도 워크샵에서 활용됩니다. 완성물을 자리나 사무실에 두고 볼 수 있어 워크샵 이후에도 여운이 남습니다.
이 외에 네일아트, 페이스페인팅도 사내 이벤트 성격에 따라 조합할 수 있습니다. 파티시엘은 타로·퍼스널컬러·네일아트·캐리커처·캘리그라피·페이스페인팅·핸드마사지 7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부스 여러 개,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
임직원 수가 많은 워크샵에서는 부스 하나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 이런 경우 부스 여러 개를 동시에 운영해 임직원이 원하는 부스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참여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. 각 부스는 전문가가 배정되어 진행하며, 교대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워크샵 시간 내내 부스가 끊기지 않도록 합니다.
워크샵 부스 운영 전에 확인할 것
체험부스는 진행에 필요한 재료만 지참합니다. 조명, 조명거울, 이젤, 배경, 파티션, 테이블·의자, 전기 등 부스 집기와 공간은 워크샵 장소(행사장) 측에서 준비가 필요합니다. 워크샵 장소를 정할 때 부스를 몇 개 운영할지, 공간과 동선을 어떻게 배치할지 미리 확인해두면 당일 운영이 매끄럽습니다. 출장은 전국 단위로 가능하며, 출장비는 견적에 포함해 안내합니다. 구체적인 인원·시간·부스 구성에 따른 비용은 맞춤 견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워크샵 시즌, 미리 준비하기
하반기는 워크샵이 몰리는 시기입니다. 특히 9~10월은 임직원 워크샵, 사내 워크샵 일정이 집중되는 만큼 부스 섭외도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워크샵 날짜와 장소, 예상 참여 인원이 정해졌다면 프로그램 구성부터 먼저 문의해보시길 권합니다.
